중식을 먹을 때 가장 논란이 되는 주장이 있습니다. 바로 탕수육을 먹는 법에 관한 논란이죠. 많은 사람들이 바삭함을 강조하는 찍먹과 부드러운 것을 좋아하는 부먹으로 양분되어 있지만 중식의 대가들이 탕수육은 볶먹이 원조라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볶먹 또한 제대로 된 요리가 아니라는 주장이 일각에서 일고 있다고 합니다. 과연 정통 중식 주방장의 주장을 반박할 근거가 있을까요?
그것은 바로 산업인력공단의 기준에 의해 부먹이 탕수육의 완성형이라는 주장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그렇다면 찍먹은 미완성이 되겠네요. 여러분은 어떤 탕수육이 좋으세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 자격증 현장에서 쓰이지도 않는 자격증임" "부먹 찍먹 토론할 시간에 그냥 하나 더 먹자"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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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