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조, 딱지, 퍼크 등 위에 보이는 종이 딱지를 가지고 놀던 학생들이 많았을 것 같습니다.

저 딱지를 이용해 상대 딱지를 넘겨 가져가기도 하고 딱지를 일종의 카드처럼 희귀도와 공격력을 따져 상대방의 딱지를 가져가는 등 여러가지 게임으로 활용할 수 있었죠.

요즘도 저런 딱지를 시중에서 구할 수 있을까요?

많은 사람들이 이제는 가지고 놀지 않아 더는 구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겠지만 딱지는 최근 진화를 했다고 합니다.

진화한 딱지 같이 보시죠.

최근 출시하는 신비 아파트의 딱지는 단순히 딱지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증강현실 기술인 AR 기술을 통해 휴대폰으로 보면 이런 캐릭터들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그냥 캐릭터만 나오는 것에서 끝이 아니라 퀴즈나 게임도 된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뭔데 화려하냐 ㅋㅋㅋㅋ" "이제 곧 듀얼 디스크도 나오냐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