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을 운영하는 사람들은 보통 어떤 사람일까요? 어떤 사람은 기업의 이윤을 극대화하려고 직원들을 쥐어짤 것이고 어떤 사람은 직원과 함께 성장하기 위해서 직원 복지에 힘을 쓸 것입니다.
최근 직원도 모자라서 회사를 위해 일하는 택배 기사님에게도 마음을 쓰는 착한 기업의 대표 이사님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최근 택배 기사님이나 배달부 님들에게 갑질을 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는데 기업의 대표 이사님은 어떻게 기사님을 대했을까요?
택배 기사님들이 엘리베이터가 느려 계단으로 물건을 배송하자 그러지 말고 자신이 계산을 해놓았으니 1층 카페에서 음료를 마시며 천천히 올라오라고 한 것입니다. 이런 따뜻한 배려가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것이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택배 시킨 임직원은 퇴근할 때 음료수 값 정산하고 가세요 ㅋㅋ" "이게 K-복지다 ㅋ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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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