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 침수 되지 않는 도시라는 일본 도쿄

  • 조한열

엄청난 폭우가 내려도 절대 침수되지 않는다는 일본 도쿄

도쿄가 침수 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은 바로 '지하신전' 때문이다.

 '지하신전'이 어떤 건지 알아보자.




실제 이름도 방재 지하신천이다.

2006년 완공되었으며 건설 당시 세계 최대 규모였다.

건설비용은 2,300억엔




건설 당시 현장 규모가 엄청났다는 걸 알 수 있다.




도쿄와 수도권 외부 상수로는 여기를 통하게 되어 있다.



지진 걱정 없는 내진 설계가 되어있다. 



지하신전 건설 후 

홍수(침수) 건수는 3,117건에서 46건으로 줄어들었다.


지하에 거대한 땜이 있는 것과 마찬가지다.


도쿄도 건설국은 지하신전이 건설된 후로 50여번 물을 채웠다고 하고

한번 가동 될 때 156억엔 정도 피해액을 줄였다고 한다.


건설투자비용을 회수하고도 남은 셈이다.


워낙 방대한 시설이다 보니 비가 안오는 날에는 견학도 한다.

1,000엔~4,000엔 코스로 다양하다.







영화 촬영장으로도 활용되었다.





24시간 라이브로 모니터링 중이다.







일본 지방은 지형 때문에 이런 것은 지을 수 없다고 한다.




서울에도 필요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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