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을 진지하게 해보고 싶다는 아들의 꿈을 반대하는 가수 아버지. 그것도 대한민국 역대급 재능이라고 불리는 박완규 씨가 자기 아들의 꿈을 반대한다고 합니다. 가수 아버지는 왜 가수의 꿈을 가진 아들을 막는 것일까요?
재능이 출중한 자신도 데뷔까지 8년이 걸렸고 너무 현실적인 부분이 많이 아팠기 때문에 아들의 꿈을 자신은 끝까지 방해할 것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노래 잘 부르는 애들은 이제 너무 많고 음악 잘 만드는 애들이 미래가 있을 것 같다" "아버지가 한국에서 정점을 찍고 내려오셨으니까 막을 수 있는 거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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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