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생활을 많이 바꾼 도구가 있습니다 .바로 에어팟이죠. 기존에도 분명 블루투스 이어폰이 있었지만 성능이나 디자인이 크게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애플의 아이폰과 매우 잘 연결이 되는 성능이 괜찮은 블루투스 이어폰 에어팟이 출시한 후 상황이 변했습니다.
많은 기업들이 너도나도 블루투스 이어폰을 만들었죠. 이런 블루투스 이어폰의 최대 단점은 바로 분실이 아닐까 싶습니다. 다른 제품들보다 분실률이 매우 높아 잃어버린 유닛만 따로 구매하는 사람이 중고장터에 넘치죠.
그렇다면 잃어버린 에어팟은 어디로 갈까요?
바로 둘리가 홈시어터의 스피커로 사용한다고 합니다. 충전은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ㅋㅋㅋ 제리가 쓴다면 인정이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제리한테 스마트폰이 80인치네" "와 제리 집이 나보다 좋다, 욕실에 모니터도 있고"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