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 2009년까지 전 세계에서 가장 돈이 많은 사람으로 꼽혔던 부자 빌게이즈. 지금 그 재산이 사라진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에게 추월을 당한 것으로 그의 막강했던 부가 사라진 것은 아닙니다.
그는 이런 부를 사람들과 나누기 위해서 전 세계에서 압도적으로 큰 자선재단을 운영하고 있죠. 과거에는 빌게이츠는 땅에 떨어진 만원을 줍는 것보다 가만히 있을 때 들어오는 돈이 더 많아 주울 필요가 없다는 농담도 있었습니다.
최근 이런 빌게이츠에게 치킨을 선물한 한국 누리꾼이 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그는 깡통 노트북을 산 후 사람들에게 왜 크랙을 쓰지 정품을 사냐는 핀잔을 들었습니다. 이에 누리꾼은 빌게이츠 형님에게 자신이 치킨을 10마리 사준 것이라는 명언을 남겼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마인드 진짜 멋있다" "삼성 주식 1주 사면 재용이 동업자네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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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