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한 결혼식을 망치는 행위는 일어나면 안 됩니다. 커플의 가장 소중한 순간을 망치게 되면 두고두고 저주를 받을 것이 뻔하죠.
최근 남친의 친구 결혼식장에서 갑분싸 유머를 시전했다가 입막음을 당한 여친의 사연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체 결혼식장에서 어떤 유머를 선보인 것일까요?
고급 이과 유머를 쳐 남친을 난감하게 만든 이과 여친.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서 남자랑 여자 중 누가 수소야" "ㅂㄹ이 두 개니까 수소 두 개 맞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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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