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대 교수님들의 근황이라는 글이 네티즌 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대학교에 입학하는 학생들은 취직을 위해 이과 혹은 공대로 진학하는 편이다.
하지만 공대 신입생이 늘어나는 것과는 반대로 교수님들의 근심은 왜 늘어나고있을까?
답은 교육 과정에 있었다.
공대는 기본적으로 수학적 능력이 뒷받침 되어야 하는데 교육청에서는 수포자가 많아서, 학생들이 수학을 어려워해서라는 이유로 고등수학교육 과정에서 어려운 내용을 많이 빼고 있는 추세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공업수학의 기초도 없는 학생들이 공대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라며 우려를 표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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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