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어부가 무게가 무려 67파운드 4온스에 달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금붕어 중 하나를 막 잡았다.
금붕어는 프랑스 샴페인에 있는 블루워터 호수의 어장에서 발견되었다. 거대한 물고기의 무게는 무려 30.5kg에 달했다.
잡은 금붕어는 현재 두 번째로 큰 금붕어로 여겨진다.
애완용 금붕어는 거의 주먹보다 크게 자라지 않으며 보통 사람들의 집에 있는 수족관에 서식한다. National Geographic에 따르면 그들은 약 2,000년 전에 처음 길들여졌고 평균 수명은 41년 정도라고 한다 .
그는 금붕어는 호수로 돌려보냈고 차 한 잔과 함께 자신의 승리를 자축했다고 한다.
금붕어는 “매우 건강하고 상태가 좋다”고 말했고, “대단히 잘 낚였다”는 말로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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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