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특정 불가사리가 북극 해안 생태계에서 가장 많은 포식자로서 북극곰과 경쟁한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북극 반도 주변의 해안 생태계에서 북극곰은 오랫동안 최고의 포식자로 여겨져 왔습니다. 그러나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불가사리는 지역 먹이 사슬의 정상에서 유명한 백곰과 경쟁할 놀라운 경쟁자가 될 수 있습니다.
먹이사슬은 생태계 내에서 모든 다양한 먹이 사슬을 결합하는 생태적 연결의 거대한 지도입니다. 개별 먹이 사슬에는 태양으로부터 또는 죽은 유기 물질을 재활용하여 에너지를 얻는 일차 생산자가 포함됩니다. 1차 소비자를 방목하는 1차 소비자; 그리고 그 아래에 있는 모든 소비자를 잡아먹는 2차 또는 3차 소비자. 그러나 하나의 먹이 사슬에 있는 유기체는 다른 먹이 사슬 또는 여러 다른 먹이 사슬에도 위치할 수 있으므로 생태계가 어떻게 기능하는지 확인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이러한 사슬을 함께 연결하는 것입니다.
해양 먹이 그물에서 연구원들은 종종 여러 먹이의 맨 위에 앉는 북극곰( Ursus maritimus )과 같은 대형 포식자에 이르기까지 표면에 사는 작은 플랑크톤을 포함하는 먹이 사슬인 원양 또는 개방 수역에 초점을 맞춥니다. 쇠사슬. 그러나 해저 또는 저서 영역은 해양 먹이그물에서 종종 간과되는데 과학자들은 해저에는 진정한 최상위 포식자가 없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2022년 12월 27일 생태학 저널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서, 연구원들은 캐나다 북극의 해안 해양 생태계를 보다 심층적으로 살펴보고 이 지역 먹이 그물의 저서 구성 요소가 주로 과소 평가되었음을 발견했습니다. 연구팀은 캐나다 누나부트 준주에 있는 허드슨 베이 입구에 있는 사우샘프턴 섬 주변의 다양한 먹이 사슬에 대한 상세한 지도를 만들었고, 거미줄의 저서 부분이 원양 부분과 마찬가지로 북극곰에 해당하는 포식성 불가사리와 많은 연결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연구 주 저자인 Rémi Amiraux 는 "해안 북극 해양 먹이그물이 어떻게 작동하는지에 대한 우리의 관점이 바뀌었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연구가 수행되었을 때 매니토바 대학교와 함께 있었던 캐나다 라발 대학교의 해양 생태학자인 은 성명 에서 말했습니다. "우리는 바닷물에 서식하는 야생 생물과 퇴적물에 서식하는 야생 생물이 별개이지만 상호 연결된 두 개의 하위 웹을 형성한다는 것을 증명했습니다."
연구진은 사우샘프턴 섬 해안 생태계에 서식하는 1,580마리의 개별 동물 데이터를 분석해 새로운 먹이그물을 만들었다. 그들은 각각의 먹이 사슬에서 저서 및 원양 구성 요소가 비슷한 수의 단계 또는 영양 수준을 가지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불가사리는 다양한 영양 수준을 차지하는 저서 먹이 사슬의 핵심 부분이었지만 Pterasteridae라는 한 과가 지속적으로 대부분의 개별 먹이 사슬의 최상위에 있었습니다. 연구원들은 이 불가사리들이 이매패류, 경첩이 달린 껍질로 몸을 보호하는 연체 동물 그룹, 해삼, 해면 등 다양한 2차 소비자를 먹고 산다는 사실을 발견했습니다. 이것은 Pterastidae 불가사리가 바다코끼리, 갈매기, 벨루가 고래( Delphinapterus leucas ) 및 고리무늬물범( Pusa hispida )을 잡아먹는 북극곰과 동등한 규모로 사냥을 하고 있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북극곰과 불가사리의 주요 차이점은 먹이의 크기였습니다.
Pterasteridae 불가사리와 북극곰은 전체 생태계에서 가장 성공적인 포식자에 속할 뿐만 아니라 청소 능력과 의지를 공유했으며 연구자들은 두 그룹이 북극에서 번성할 수 있었다고 믿고 있습니다.
불가사리는 기회에 따라 해저에 가라앉은 죽은 원양 유기체를 먹었고, 이는 그들이 덜 자주 사냥해야 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마찬가지로 북극곰은 죽은 고래를 뒤덮을 수 있으며 몇 주 또는 몇 달 동안 버틸 수 있다고 연구원은 연구에서 썼습니다.
연구팀은 새로운 발견이 다른 많은 해양 먹이 사슬에서 해저 먹이 사슬의 중요성을 강조한다고 믿습니다. Pterasteridae 불가사리는 거의 모든 해양 생태계에서 발견되며 북극에서와 같이 다른 곳에서도 성공한다면 바다에서 가장 성공적인 포식자 중 하나가 될 수 있다고 연구원은 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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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