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이란 지어지고 나면 추가적인 수정을 거의 가할 수 없습니다. 집을 완전 뜯어서 고치는 것이 아니라면 가구 등으로 집 안의 분위기를 바꾸지 편의적인 집의 기능은 거의 개선할 수 없죠.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신축 아파트를 선호하고 신축 아파트는 사람들의 만족을 위해 점점 더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고는 합니다.
최근 인천에 지어진 한 아파트는 많은 사람들이 고민하는 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문제를 획기적으로 해결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방법을 사용할까요?
음식물 쓰레기는 주방의 골칫거리입니다. 여름의 경우에는 실온에서 하루만 지나도 악취가 나고 벌레가 꼬이죠. 최근 건설사들은 음식물 쓰레기 처리를 고민하는 사람들을 위해 싱크대 옆에 음식물 쓰레기 이송 시스템을 설치한다고 합니다.
집집마다 설치가 돼 음식물을 이 통에 버리면 압력으로 흡입되고 자동으로 버려진다고 합니다. 버리는 만큼 자동으로 중량 계측을 해서 관리비에 더한다고 하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ㅋㅋㅋㅋㅋㅋ 미쳤다 이제 음식물 쓰레기 버리러 안 가도 돼?" "집 사고 싶다...." "근데 분명히 이상한 거 버리거나 반지 들어갔다고 징징거리는 사람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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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