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스 섬은 태양, 모래, 맛있는 해산물로 유명합니다. 전 세계 수백만 명의 관광객이 바다에서 나른한 나날을 보내기 위해 매년 그곳으로 향합니다.
그러나 Skiathos 섬에서는 모자를 쓰는 것이 좋습니다.
이 런웨이는 공항을 북엔드로 장식하는 반짝이는 에게해만큼이나 매력적인 곳입니다. 관광객들은 날마다 이곳에 모여 강력한 바람, 날아다니는 모래와 바위, 요란한 엔진 소리를 무릅쓰고 비행기가 이착륙하는 모습을 지켜봅니다.
공항은 섬의 동쪽에 위치하고 활주로가 짧아서 조종사가 매우 낮은 접근을 해야 합니다. 페리로 섬에 도착하는 것도 가능하지만 저가 항공 붐으로 인해 영국, 이탈리아, 폴란드에서 정기적으로 항공편이 도착합니다.
반짝이는 에게해는 이 섬의 가장 큰 매력 중 하나입니다.
스키아토스는 면적이 50제곱킬로미터에 불과하고 인구가 약 6000명인 작은 섬입니다. 멋진 해변뿐만 아니라 많은 야외 클럽이 있는 활기 넘치는 밤 문화가 있습니다.
비행기 구경꾼들에게 인기 있는 유일한 공항은 아닙니다. 알래스카 테드 스티븐스 국제공항 끝에 위치한 포인트 워론조프(Point Woronzof)는 관광객들이 머리가 띵해지는 스릴을 즐길 수 있는 또 다른 활주로입니다. 분주한 화물 허브는 미 공군 기지와 가깝고 세계에서 가장 큰 수상 비행기 공항과 연결되어 있어 항공 애호가들은 선택의 폭이 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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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