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에게서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달한 프로메테우스는 벌로 평생을 고통받았다고 전해집니다. 인간은 예로부터 신에게 도전하고 그들의 전유물을 빼앗기를 원했습니다.
최근 불을 넘어 인간은 이제 신의 상징이라고도 할 수 있는 태양을 훔쳤다고 합니다. 이게 어떻게 된 일일까요?
바로 인공적으로 태양의 빛을 만드는 인공 태양 조명 개발에 성공한 것입니다. 일반 조명보다 훨씬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주는 것 같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저게 창문이 아니라 조명이라고? 진짜 괜찮다" "가격만 싸면 진짜 집에 메인 조명을 저거로 바꾸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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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