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시코의 상징처럼 보이는 나초, 우리는 멕시코라는 다라를 들으면 국민 간식처럼 나초나 타코를 떠올리곤 합니다.
하지만 진짜 맥시코 사람에게 물어본 결과 이들에게 나초는 좀 다른 의미였습니다. 멕시코에게 나초는 어떤 느낌일까요?
많은 사람들이 미국의 광고로 인해서 나초를 맥시코 대표 과자로 인식하게 됐지만 실제로 러시아 사람에게 나초란 그냥 단무지와 같은 반찬의 종류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초도 미국이 원조니까 단무지가 와닿는 비유네" "나초 부숴서 밥이랑 먹으면 은근 맛있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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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