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매를 보면 영화 촬영 당시 쓰였던 소품들이 나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품의 가격은 영화가 얼마나 흥행했는지, 물건이 얼마나 희소한지, 정말 영화에 사용됐는지 등 여러 관점에서 가격이 매겨집니다.
최근 어떤 목적이 있는지 촬영장에서 자꾸 촬영 소품을 훔쳐오는 배우 이야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마블 시리즈에서 토르 역할을 맡은 크리스 헴스워스는 촬영장에서 자신이 사용하던 묠니르와 스톰 브레이커를 자주 가져가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합니다. 실제로 묠니르는 집에 5개나 있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아 데드풀이 훔치는 줄 알았는데 까비" "근데 생각보다 저퀄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