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22살의 이란 여성이 히잡을 제대로 쓰지 않았다는 이유로 사설 경찰에게 끌려가 맞아서 사망한 사건이 일어남...
그로 인해 이란은 현재 탈히잡 운동으로 난리가 났다.
시위에 참가한 남성들의 숫자가 꽤 많다.
막연히 히잡문화에 동참하지 않겠나 했는데 전혀.현재 많은 이란 남자들이 같이 목숨 걸고 싸우고 있는 중이다.
진압봉을 들고 여성 시위자를 향해 달려드는
경찰로부터 방어하는 남성 시위자
경찰들을 피해 도망치는 남성 시위자들
경찰들에게 잡혀 호송차에 갇힌 시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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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한열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