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당이나 천주교 미사에 참여해 보신 분 있으세요? 성당에 가면 다른 종교와 다른 특이한 복장을 볼 수 있습니다. 바로 기도를 드리는 여성 신도들이 머리위에 천을 두르고 기도를 하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요, 왜 천주교 여성 신도들은 머리 위에 천을 올리고 예배를 드릴까요?
그 이유는 여성의 머리카락이 욕망을 불러이르킬 수 있다고 생각해 과거에는 두꺼운 천으로 머리를 가렸다고 합니다. 확실히 머리카락이 좀 매력적이긴 하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김태희 누나 성당 다니잖아 어머머" "스님 디게 귀여우시다 ㅋㅋㅋ 뭔가 인상도 달마 같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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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