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들의 평균 교육 수준과 삶의 질이 상향 평준화 돼 많은 사람들이 힘들고 위험한 3D업종을 피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일들은 누군가는 꼭 해야 하는 일이죠. 때문에 해외에서 온 동남아 노동자들이 이런 일을 하고 있습니다. 과거에는 동남아에서 온 불법 체류 노동자 등의 이미지로 그들이 일하는 것에 비해 돈을 못 버는 것으로 유명했죠. 최근엔 어떨까요?
최근 한 베트남 노동자는 무려 400만 원이 넘는 월급을 받은 것을 인증했다고 합니다. 그 비결은 무려 156시간의 초과근무.
이렇게 한국에서 영혼까지 갈아 일을 하면 베트남에서 잘 살 수 있어 이렇게 열심히 일을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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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