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먹방이나 요리 방송이 대세가 되며 티비에서는 연신 음식과 관련된 방송을 틀어줍니다. 그중에서도 가장 인기 있는 것은 누가 뭐래도 친근한 백종원 아저씨가 나오는 방송이 아닐까 싶습니다.
최근 백종원 씨는 자신의 레시피를 따라 하기 위해 필요한 땅콩버터를 돈을 들이지 않고 쉽게 구하는 법을 알려줘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과연 어떻게 돈을 내지 않고 물건을 구할 수 있을까요?
바로 친구 집 찬장에 잠자고 있는 잼을 훔쳐 오면 된다고 웃으며 말하는 백종원 씨, 하긴 사놓고 다 먹지 못하고 버리는 잼이 태반이니 어떻게 보면 맞는 말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잼류 국룰 아니냐, 어디 두고 까먹고 나중에 유통기한 지나서 버림" "친구가 없으면 어떻게 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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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