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온 제과와 더불어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사랑받는 제과 브랜드 중 하나인 크라운 제과, 특히 크라운 제과의 쿠크다스는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들은 롯데나, 오리온처럼 마케팅에 딱히 힘쓰는 모습을 보이진 않습니다. 하지만 이들이 딱 한번 레전드 마케팅을 진행한 적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마케팅을 진행했을까요?
바로 보디빌더 겸 개그맨인 김재우의 SNS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그는 운동을 하는 사진에 자신의 특정 부위가 너무 커 빅파이라는 해시xo그를 달았고 이를 본 크라운 제과의 마케팅 담당자가 빅파이를 선물하고 싶다며 연락이 온 것입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몸 보소 저 형 3대 궁금하다" "크라운 제과에 마케팅팀이 있었구나... 근데 왜 마케팅을 안 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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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