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딘가 낯선 장소에 가면 자기소개를 하는 것이 어느정도는 당연합니다. 자신이 누군지를 소개하며 간단하게 취미나 약력 등을 밝히면 사람을 대함에 있어 자연스럽게 질문거리가 생기고 이를 바탕으로 대화를 끌어갈 수 있습니다.
특히나 배우들은 자신의 필모그래피 등을 말해 자신을 소개합니다. 하지만 소개가 간단 할수록 사람들이 할 말이 줄어들죠. 최근 자신의 소개를 단 한 문장으로 끝낸 배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누구일까요?
바로 대한민국 대표 미녀 한가인의 남편인 배우 연정훈 씨였습니다. 솔직히 한가인이랑 결혼했는데 다른 게 무슨 필요가 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국민 도둑놈이라고 소개를 해야지" "군대가기 전에 한가인이랑 결혼하고 갔다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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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