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품 시장은 필연적으로 짝퉁이 존재할 수밖에 없습니다. 명품은 비싼 가격과 적은 수량으로 시장에 나오는데 원하는 사람은 많으니 가격에 프리미엄이 붙어서 점점 올라가고 이런 가격을 지불할 여유가 없는 사람들은 구매를 포기하거나 차선책으로 유사품 혹은 가짜 제품을 구매하기도 합니다.
패션에 전문적인 지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짝퉁을 능숙히 찾겠지만 지식이 없다면 이 제품이 진짜인지 가짜인지 구분할 수 없겠죠.
최근 남편이 짝퉁 나이키 신발을 사서 불쌍하다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남편은 왜 짝퉁 나이키 신발을 구매했을까요?
바로 남편이 산 신발은 나이키의 로고가 거꾸로 달린 신발이라고 합니다. 과거의 나이키였다면 이런 제품들이 불량이었겠지만 최근엔 위 예시와 같은 제품들도 많이 나와서 판단이 어렵네요 ㅎㅎ. 트레비스 스캇 제품이라면 남편 혼 좀 나겠는데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스캇 예쁘지 나이키는 저런 이쁜 신발은 그냥 많이 만들어 줘" "와 저런 신발 신을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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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