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시크릿의 멤버 '징거'가 자신의 예명을 네이버에 검색하면 자신보다 징거버거가 상위에 나와 스트레스를 받다 예명을 바꾼 사연이 있습니다.
최근 여자친구의 신비가 징거와 비슷한 고민을 털어놨는데요, 결국 금융치료로 둘 사이가 좋아졌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것일까요?
자신의 이름인 신비를 검색하면 아동용 애니메이션 신비만 나와 짜증이 난다며 고민을 털어놓던 신비는 결국...
신비아파트의 ost를 부르는 금융치료를 당했다고 합니다. 역시 돈이 최고죠 ㅋㅋㅋ
이를 본 누리꾼들은 "자본주의는 언제나 짜릿해" "계좌에 꽂힌 숫자를 보고 거절은 무리라고 생각했어요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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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