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혹 부자들의 집에 전속으로 가사를 맡아서 하는 가사 도우미를 뽑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들은 그 집에서 머물며 숙식을 해결하고 집안일을 하죠. 우리나라에서도 종종 있는 일이며 드라마에서도 간혹 등장하는 직업입니다.
하지만 중화권이나 동남아시아에서는 이런 가사도우미를 두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최근 홍콩 가사 도우미들의 인권 문제가 대두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이들은 어떤 대우를 받고 살고 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거의 도비급인데??" "저기서 잠을 어떻게 자냐 ㅎㄷㄷ" "홍콩도 무섭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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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