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패션쇼를 보신 적 있을 것입니다. 특히나 명품이라고 불리는 유럽의 명품 패션쇼는 그 규모가 어마어마합니다.
최근 명품 패션쇼의 끝판왕이라고 불리는 샤넬 패션쇼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보통 패션쇼라고 하면 모델들이 옷을 입고 무대를 걷는 것을 생각하는데 샤넬은 무엇이 다를까요?
이 쇼는 스웨덴 북부에서 공수한 진짜 빙하를 가져다 놓고 진행한 쇼입니다. 빙하가 녹지 않게 내부 온도를 영하 4도로 유지했다고 합니다.
인공 해변을 만들어서 진행한 쇼입니다.
외에도 우주선
인공 절벽과 폭포
고대 그리스의 유적
마트를 컨셉으로 한 쇼
실제 나무를 배어서 진행한 쇼 등 환경을 파괴했다고 욕을 먹는 쇼가 많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욕 먹어도 보고 싶다" "진짜 돈을 바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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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