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조건 입주할 수밖에 없다는 원룸

  • 김명호


사람들은 부모님의 품을 떠나 자취를 결심하게 되는 순간이 옵니다. 대부분 취직 혹은 학업으로 인해 다른 도시로 이동하게 되면서 자취를 시작하게 되죠. 이 때 사람들은 여러 조건을 따져가며 원룸을 결정합니다. 


보통은 집의 크기, 깔끔한 정도, 옵션, 월세 등을 고려하며 집을 고릅니다. 하지만 이런 조건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큰 조건을 가진 원룸이 있다고 합니다. 과연 어떤 원룸일까요?


▲ 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바로 월세를 치킨으로 페이백 해주는 원룸입니다. 달에 한번 치킨이 공짜라니 어떻게 참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와... 어디냐? 100에 25? 치킨 집 안에 쪽방에서 사는 거 아니면 혜자인데" "저런 곳에 살면 밤마다 배고파서 힘들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