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발되는 항공기의 테스트, 혹은 기존 항공기의 상태 체크를 주업으로 삼는 사람을 테스트 파일럿이라고 합니다. 이는 위험한 상황에서 대처하기 위해 장기간 비행경력을 쌓고 온갖 산전수전을 겪은 실력있는 파일럿만 할 수 있는 것이죠.
최근 이런 테스트 비행이 너무 지루한 베테랑 파일럿의 묘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실력을 보여줬을까요?
그는 비행이 너무 지루해 비행 경로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줬다고 합니다. 지루하다고 노골적으로 적고 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비행을 진짜 ㅈ같이 하네 ㅋㅋ" "와 저렇게 빙글 도는 경로는 어떻게 그리지?" 신기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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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