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 기본적으로 이성을 사랑하듯이 동물들도 기본적으로 암컷과 수컷이 나눠져있고 이들은 번식을 위해 서로 다른 성별의 사자를 사랑합니다.
하지만 케냐의 공원에서는 종종 사자가 동성애를 하는 장면을 목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과연 사자는 왜 동성애를 선택했을까요?
케냐 정부의 말에 의하면 사자는 동성애를 하는 관광객을 보고 행위를 모방하는 것이라고 밝혀 화제가 됐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사자 앞에서 떡은 쳐야 참게이지" "솔직히 케냐가 선 넘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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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