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채식주의자들이 육식을 금하는 이유 중 하나에는 고기를 먹으면 사람이 폭력적으로 변한다는 말을 합니다. 고기는 육식동물들이 먹는 음식이기에 고기를 먹으면 육식동물처럼 흉포해진다고 말을 하죠.
하지만 이런 말을 완벽하게 반박하는 예시가 있다고 합니다. 과연 채식을 한다고 사람의 성미가 온화해질까요?
히틀러
바로 히틀러가 지독한 채식주의자라고 합니다. 세계를 전란으로 밀어넣은 히틀러는 밥을 먹을 때마다 부하들에게 금주, 금연, 채식주의를 강요했다고 합니다.
오히려 채식이라는 강박에 시달리는 사람이 더 편협하고 폭력적인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게다가 동물 애호가였다" "와 극한의 PC주의는 나치즘이 되는 건가?" "솔직히 좀 닮았잖아 ㅋㅋ"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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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