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말투가 비호감이라는 연예인

  • 머글즈


사람의 첫인상과 호감의 정도는 보통 외모에서 결정됩니다. 하지만 이 사람을 지속적으로 곁에 두고 같이 갈 사람인지는 그 사람의 행동과 말투에서 결정이 되죠.


아시는 것처럼 관계에서 말투는 매우 중요합니다. 매사에 비난과 부정적인 말투를 쓰는 사람을 곁에 두고 싶은 사람은 한 명도 없을 것입니다.


최근 아주 호감이라는 이미지를 가졌지만 말투가 은근 비호감이라고 주목받는 연예인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말투를 사용하길래 비호감이 됐을까요?


▲ 출처:mbc 전지적 참견시점 캡쳐


바로 사람을 뛰어주는 듯 아닌 듯 은근히 비꼬면서 사람을 괴롭히는 화법입니다. 이러다가 뭐라도 하나 따지려고 들면 예민충 취급을 하는 화법이죠.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저렇게 돌리는 말투를 충청도 말투라고 하던데 진짜 충청도 살면서 한번도 못 봤다" "진짜 은근 꼰대에 방송에서 맨날 울고 추천하는 맛집은 다 별로던데 왜 이렇게 떳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