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처럼 이정도로 끼어서 타는 만원버스는 거의 없지만 아직도 출퇴근 시간에 버스나 지하철을 타면 많은 사람들이 콩나물 시루처럼 꽉꽉 끼어서 출퇴근을 합니다.
최근 이런 붐비는 대중교통이 싫었던 한 중국인이 자신만의 출근길을 개척했다고 합니다.
한국으로 따지면 한강을 건너가는 느낌일까요? ㅋㅋㅋㅋ 1시간 출근 길을 6분으로 줄일 수 있다면 상당히 현명한 해결책일 것 같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배 띄우고 옷 갈아입는 시간이 6분이 넘을 것 같은데" "근데 재밌을 것 같은데, 한강도 저렇게 건널 수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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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