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올림픽 당시 장미란선수
장미란 선수는 역도 선수이자 대한민국 역도계에서 역대 최고의 기록을 세운 선수입니다. 2008 베이징 올림픽의 메달리스트로 유명하죠. 그녀는 최중량급 여자 역도 선수 중 뒤에서 1~2위를 다툴 정도로 가볍고 작지만 아주 놀라운 재능과 실력이 있는 선수였습니다.
최근 이런 그녀를 넘어설 것으로 보이는 한 역도 선수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와... 싸우면 질 자신이 있습니다, 제2의 장미란을 넘어 제1의 박혜정 선수가 되면 좋겠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올해 안에 300KG 넘게 드는 게 목표라고 들었는데 가능할 것 같다" "근데 왜 역도는 여자 선수만 유명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