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래스카 쪽 극지방에 사는 원주민을 부르는 말 에스키모, 하지만 이는 백인들이 그들에게 비하의 목적을 가지고 붙인 명칭이며 최근엔 에스키모가 아닌 이누이트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이들 역시 그들의 역사가 있고 문화가 있었는데요, 최근 이누이트 문화권에서 자신의 목적을 위해서 어떠한 행동도 서슴지 않는 소시오패스를 처리하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생존하기 힘든 극지방, 이곳에서 공동체를 위협하는 소시오패스는 어떤 취급을 받았을까요?
이들은 소시오패스는 고칠 수 없는 성향이라고 생각하고 부족 내에 소시오패스로 보이는 사람이 발견되면 그냥 인적이 없는 낭떠러지에서 밀어버렸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럼 데려가서 죽인 놈은 사이코패스인가 히히" "오 역시 치료는 물리치료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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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