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방영중인 드라마 비밀의 숲, 소재 자체도 매력적이지만 말아톤의 초원이, 타짜의 고니를 연기한 천재 배우 조승우가 간만에 스크린에 모습을 비추는 드라마라 화제가 됐습니다. 하지만 조승우는 비밀의 숲을 촬영할 때마다 피로를 호소한다고 합니다.
연기 천재 조승우에게 힘든 부분은 무엇일까요?
드라마 속 시목은 컴퓨터를 잘 만지는 것처럼 나오지만 실제로 조승우는 컴퓨터를 거의 접해보지 않아 컴맹이 가깝다고 합니다. 완벽한 조승우인 줄 알았는데 의외의 허당미가 있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그래도 의외로 단축키 잘 쓰시던데" "솔직히 비밀의 숲 1편이 너무 재밌어서 2편이 빛이 좀 바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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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