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든 소설이든 설정이 중요합니다. 매력적인 설정은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이 컨텐츠를 계속 볼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줍니다. 후속작들은 죄다 망작으로 평가받지만 1편 만큼은 최고의 인기작이었던 한 영화가 있습니다. 과연 어떤 영화일까요?
외계에서 온 로봇이 지구의 탈것을 모방한다는 설정을 가진 트랜스포머는 매력적인 설정과 CG로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지만 2편부터 변신 장면을 생략하는 등 디테일이 떨어지며 인기가 바닥으로 떨어졌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1편 보고 너무 충격적이라 집에 가는길에 차한테 넌지시 말걸었음" "솔직히 1편때 디워 효과도 받아서 너무 쩔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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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