캡틴 아메리카의 친구이자 적이 된 악당 윈터솔져 버키. 그 역시 캡틴 아메리카와 마찬가지로 슈퍼 솔저 혈청을 주입받은 사람이죠.
히드라는 버키를 세뇌해 토니 스타크의 부모님이 운반하는 혈청을 강탈했습니다. 그 과정에서 버키는 토니 스타크의 부모님을 죽이게 되죠.
하지만 이후 그가 히어로가 되는 과정에서도 그는 자신의 죄를 뉘우치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런 그와 다른 악당들을 비교하는 글이 최근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과연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너의 부모를 죽인 내 펀치 맛이 어떤가 스타크" "윈터 솔져랑 캡아 너무 미화돼서 싫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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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