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레방아란 물의 힘, 혹은 바람의 힘을 이용해서 방아가 돌아가 곡식을 빻을 수 있게 만든 재래식 기계를 뜻하는 말입니다.
최근에는 방아의 목적은 거의 없고 그냥 관상용으로 공원이나 아파트 등지에 이런 물레방아를 설치하곤 합니다.
최근 한 아파트에서 물도, 바람도, 전기도 사용하지 않는데 저절로 돌아가는 귀신이 들린 물레방아가 목격됐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사실 정말 귀신이 들린 것은 아니고 냥력 발전으로 돌아가는 물레방아였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고양이가 챗바퀴를 돌리네? 신기하다" "집에도 사두면 고양이들 돌릴까? 궁금한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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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호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