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 가면 보통은 성씨와 직급을 붙여 부릅니다. 성이 조씨고 직급이 대리면 조 대리로 사람들이 부르게 됩니다.
최근 남친의 승진때문에 우울한 여성의 고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남친이 대리일 땐 사랑의 박대리~ 이러면서 놀릴 수 있었지만 지금은 과장으로 진급해 시무룩한 여자친구에게 누리꾼이 신박한 아이디어로 고민을 해결해줬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남친이 나이가 있는 것 같은데 잘 받아주네" "우리 회사에 팽대리 있는데 부를 때 마다 묘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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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