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사람들은 아날로그를 정말 좋아합니다. 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을 만들고 있지만 일본의 대기업들은 대부분 스마트폰 시장에 뛰어들지 않고 있고, 일본은 통신사가 다르면 문자가 지원되지 않아 우리가 흔히 친해지면 하는 번호 따기는 일본에서는 이메일 주소 교환으로 이뤄집니다.
때문에 많은 일본 사람들이 네이버의 라인 혹은 카톡을 애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일본 사람들의 아날로그 사랑은 대단하죠.
과연 이 아날로그 사랑은 어디까지일까요?
한국에서는 도로 CCTV로 감시할 일들을 사람이 직접 나가서 움직이는 차량의 번호를 관찰하는 코미디 같은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IT 혐오가 있나? 왜저러지" "건담의 나라 일본에서 아날로그를 사랑하는 아이러니"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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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