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의 미스터리 소설을 원작으로 한 오페라의 유령 뮤지컬과 영화 등이 있습니다. 영화나 문화생활에 문외한인 사람도 위 사진 속 가면을 보신적 있을 것입니다.
오페라의 유령은 세계적인 뮤지컬로 현재 월드투어 중에 있었는데요, 한국에서만 무려 6개월 동안 공연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보통은 월드투어로 진행되는 공연이 이렇게 오래 한국에서 공연을 펼칠 일이 없는데 왜 이렇게 한국에 오래 있는 것일까요? 뮤지컬 단원들이 한국이 마음에 든 것일까요?
코로나로 인해 한국에서 벗어날 수 없는 것입니다 ㅋㅋㅋ 이제 오페라의 유령이 아니라 지박령이네요.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인 입장에서도 개이득이고 외국인들도 나름 안전한 한국에 있으니까 개이득" "봤는데 진짜 쩔더라 17만 원 하나도 안 아까움, 눈앞에 있는데 비현실적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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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