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밖에서 길을 물어보는 할머니에게 길을 알려줬는데 알고 보니 자신의 방이 2층이었다는 고전 귀신 썰들이 있죠. 이제 이런 이야기는 너무 들어서 무서운 이야기 축에도 속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이 썰은 어떠신가요? 당신이 집의 문을 열었는데 낯선 여자의 목소리가 들립니다. 살려달라고 다급하게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 하지만 당신은 당신의 집이 18층이라는 사실이 번뜩 생각났습니다. 그러면 여러분은 어떤 반응을 보이실 것 같나요? 몸에 소름이 돋지 않나요?
ㅋㅋㅋㅋ 괴담의 정체는 뒤집어진 로봇 청소기가 내는 소리였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머선 일이고 ㅋㅋㅋㅋ 왜케 웃기냐" "ㅎㅋㅋㅋㅋㅋ 로봇 청소기 많이 발전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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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