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 멀리서 보면 희극이고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다" 유명한 말이죠. 당장 우리에게 닥치지 않은 다른 사람의 비극은 보는 이에게는 희극으로 다가올 수 있습니다.
여기 등교하는 캄보디아 소년의 모습 역시 누군가에겐 그렇게 비칠 수 있겠네요.
학교에 등교를 할 때 대야를 타고 열심히 노를 저어 등교를 하는 아이들. 캄보디아 사람의 말에 따르면 아이들은 이 행동을 일종의 놀이로 여기고 깊어 보이지만 실제 수심은 어른들 허리 높이라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나만 꿀잼으로 보는 게 아니었구나" "본인 표정도 ㅈㄴ 웃는데 ㅋㅋㅋㅋ 꿀잼 맞음 "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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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