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열의 도시, 브리또의 나라, 춤과 음악을 사랑하는 나라 등 멕시코를 수식하는 말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런 낭만과는 반대로 멕시코의 나쁜 치안 역시 유명하죠. 마약 카르텔등이 활발하게 활동을 하고 정치인들도 카르텔의 말을 듣지 않으면 언제든 죽을 수 있습니다.
최근 멕시코의 비참한 상태를 보여주는 몇 장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멕시코 도시의 모습으로 빈민촌과 부촌의 경계가 너무 확실하게 갈라져있습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양극화가 점점 심해진다, 답은 전쟁 뿐" "우리나라도 조만간 저렇게 될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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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