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을 넘기거나 프린트물을 정리하는 등의 행위를 하다 종이에 베이게 되는 일이 있습니다. 이상하게 칼에 베이는 것 보다 종이에 베이는 게 더 따갑고 기분도 나쁩니다. 왜 종이에 베이는 것이 더 따가울까요?
종이는 사실 펄프로 만들어졌기에 자세히 보면 칼보다 더 거칠다고 합니다. 이런 미세한 섬유 조각들이 고통을 배가시킨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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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