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세대 스스로에게 주는 선물
역사문화답사 투어 전문여행사 플래닛월드투어가 2025년 유럽특선 여행프로그램 ‘업그레이드 실버라이프’를 출시했다.
우리나라는 1988년 서울올림픽을 성공적으로 개최 후 국민들의 해외여행 자유화 시작과 더불어 1990년초 냉전시대가 마침내 종식되면서 오랜 세월 외부세계와 단절됐던 대학생들에게 자신의 눈으로 직접 유럽을 경험하는 배낭여행이 큰 인기를 끌었다. 그러나 당시 산업 현장에 있던 많은 청년세대는 가족을 위해 열심히 그리고 바쁘게 지내다 해외여행 한번 없이 어느덧 정년을 맞이해 새로운 삶을 계획하는 실버세대 은퇴자로 새로운 삶을 계획하고 있다.
역사답사 전문여행 프로그램 ‘사경득답’을 운영하는 플래닛월드투어가 출시한 2025년 ‘업그레이드 실버라이프’ 유럽특선 여행 프로그램은 아직 유럽여행 경험이 없는 실버세대가 열심히 살아온 스스로에게 주는 보상여행이다. 16일간 전용버스로 유럽의 다양한 역사문화 현장과 현재 국제적으로 발생하는 분쟁의 역사적 배경지식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로마제국과 르네상스, 종교개혁, 시민혁명, 산업혁명, 세계전쟁 등 다양한 역사지식을 가지고 있는 상품을 기획한 전문통역안내사가 역사 현장을 동행해 해설하고, 대한항공 항공편과 안전한 전용교통편, 편안한 호텔 등을 꼭 필요한 부분만 포함한 합리적 가격 여행 프로그램이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