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세계 최악의 건출물 TOP 10을 선정한 매체가 있었습니다. 선정의 이유로는 가장 보기 흉한 건물 보다는 세계에서 가장 불화를 일으키는 건물로 꼽혔다고 사람들은 주장했죠.
그렇다면 이렇게 불화를 일으키는 건물이 아니라 정말로 최악이라고 부를 수 있는 민폐 건축물은 무엇일까요?
바로 영국 건축가 라파엘 비놀리가 설계한 런던의 한 빌딩으로 빌딩 외관이 전체적으로 오목하기 때문에 건물에서 햇빛을 모아 사람들이 있는 아래쪽으로 쏴버려 자동차나 자전거의 안장이 녹고 계란 프라이가 된다고 합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한국에도 저런 교회 있잖아" "미쳤네 ㅋㅋㅋㅋ 건물이 아니라 초대형 오목거울을 만드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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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