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 장애인은 앞을 볼 수 없어 집 밖을 나서는 것이 큰 위험으로 다가옵니다. 대부분 지팡이에 의지해 사회생활을 하지만 일부 시각 장애인들은 안내견을 분양받아 이들을 자신의 눈으로 밖을 돌아다닐 수 있습니다.
때문에 나라에서는 안내견들을 다른 개들과 달리 술집을 포함한 식품적객업, 숙박업, 대중교통과 같은 곳이 아니라면 맹인과 한 몸으로 취급해 어디든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최근 한 대기업 마트의 매니저가 이런 맹인 안내견과 맹인에게 소리를 지르는 사건이 있었다고 합니다. 어떻게 된 일일까요?
전후사정이 모두 보도된 것은 아니지만 매니저가 소리를 질렀다니 이건 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매니저면 소리는 질렀으면 안 되지" "매니저면 저정도 법은 인지했을 것 같은데 왜 그랬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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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글즈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