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3회 #PlayGalaxy Cup 성황리에 개최

  • 박현아
  • 발행 2025-02-06 13:09


삼성전자는 지난 1월 25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제3회 ‘플레이갤럭시 컵(#PlayGalaxy Cup)’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플레이갤럭시 컵은 갤럭시의 혁신적인 게임 퍼포먼스를 체험할 수 있는 토너먼트 게임 대회로, 게임 개발사이자 배급사인 액티비전(Activision)의 콜 오브 듀티: 모바일(Call of Duty: Mobile)과의 협업으로 진행되었다. 또한, 대회는 글로벌 동영상 공유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와 글로벌 게임 스트리밍 플랫폼인 트위치(Twitch)를 통해 전 세계 게임 팬들에게 실시간으로 중계되었다.

이번 대회에서는 모든 플레이어들이 갤럭시 S25 울트라를 사용하여 압도적인 게이밍 성능을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갤럭시 S25 울트라는 퀄컴이 최적화한 ‘갤럭시용 스냅드래곤 8 엘리트’가 탑재되어 콜 오브 듀티: 모바일과 같은 고사양 게임도 끊김 없이 부드럽게 실행할 수 있다. 또한 벌컨(Vulkan) 지원을 통해 더욱 실감나고 생생한 그래픽을 구현하여 모바일 게이밍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더 커진 ‘베이퍼 챔버(Vapor Chamber)’의 강화된 방열 시스템으로 더 오랜 시간 안정적인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번 대회는 “플레이갤럭시 컵, 콜 오브 듀티: 모바일로 펼치는 최고의 라이벌 대결”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어, 1인칭 슈팅 게임인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멀티플레이어 모드를 기반으로 토너먼트가 펼쳐졌다. 북미 지역 최고의 콜 오브 듀티: 모바일 e스포츠 팀 프로 선수들과 인기 게임 스트리머들이 참여하여 흥미진진한 라이벌 구도를 이루며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의 열기는 유명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콘텐츠 크리에이터 아이퍼그(iFerg)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전 세계로 생중계되어, 총 300만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게임 커뮤니티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더불어, 인기 스트리머 제이슨더윈(jasontheween), 스테이블로날도(stableronaldo), 아키(Arky)가 현장에서 경기 중계를 함께 시청하며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하였고, 콜 오브 듀티: 모바일 스트리머 노아선데이(NoahSunday)를 비롯한 콘텐츠 크리에이터들도 각자의 채널을 통해 원격으로 동시 중계를 진행하여 전 세계 게임 팬들의 관심을 끌었다.

대회 현장에는 약 250명의 팬들이 방문해 직접 경기를 관람하며 각 팀에 열띤 응원을 보냈다. 무대 중앙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을 통해 갤럭시 S25 울트라의 몰입감 넘치는 그래픽 성능과 빠른 반응 속도, 부드럽고 매끄러운 게임 플레이가 생생하게 전달되었으며, 관람객들은 모바일 게임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었다 . 현장에 있던 관람객 중 한 명은 “평소 응원하던 트라이브 게이밍의 선수들을 직접 만나고 경기를 직관할 수 있어 기쁘다”며 “매 라운드마다 어느 팀이 이길지 손에 땀을 쥐고 관람하게 된다”고 소감을 밝혔다. 관람객들은 현장 한 켠에 마련된 제품 체험존에서 선수들이 사용한 갤럭시 S25 울트라를 사용해보며 게이밍 성능을 직접 체험해보기도 했다.

최종 우승을 차지한 트라이브 팀 주장인 애리스(Aerith)는 “갤럭시 S25 울트라의 우수한 게임 성능 덕분에 팀원 한 명 한 명이 본인의 기량을 최대한으로 발휘하여 팀을 승리로 이끌 수 있었다”며 우승 소감을 밝혔다. 콜 오브 듀티: 모바일의 원작 PC 게임 ‘콜 오브 듀티’ 콘텐츠 크리에이터인 티피(TeeP)는 “갤럭시 S25 울트라의 뛰어난 게이밍 퍼포먼스 덕분에 모바일에서도 콘솔급 게임 경험을 할 수 있었다”며 감탄을 표했다.

대회 리허설 중 갤럭시 버즈3 프로와 JBL 퀀텀 원 헤드폰이 주는 오디오 경험도 주목받았다. 참가 선수들은 갤럭시 버즈3 프로를 통해 오디오 지연 없이 더욱 리얼하게 들리는 효과음에 만족을 표하며, 무선 이어폰으로도 프로 수준의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점에 감탄했다. 특히, 이번 대회에 참가한 카르텔스(Cartels)는 “경기 중 JBL 퀀텀 원의 몰입감 있는 사운드와 액티브 노이즈 캔슬링 기능 덕분에 게임에 더욱 집중해 실감나는 게임 플레이를 할 수 있었다”며 극찬했다.

삼성전자 MX사업부 인플루언서마케팅그룹 문기욱 그룹장은 “이번 플레이갤럭시 컵은 갤럭시 S25 울트라의 강력한 게임 성능을 전 세계에 알리는 좋은 기회였다”며 “앞으로도 갤럭시를 통해 더욱 혁신적이고 몰입감 있는 모바일 게임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더뉴스프라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