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의 여유 더해줄 14시 레이트 체크아웃 서비스와 피자 및 파스타 세트 메뉴 포함
퇴실 전까지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 등 이용, 식음료 및 스파 할인 혜택 이용 가능
리조트 투숙 시에는 심신 재충전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과 웰컴티 세트 추가 제공
해비치 호텔앤드리조트 제주는 퇴실 시간 연장 혜택으로 더욱 여유로운 휴식과 여행을 즐길 수 있는 ‘레이지 모닝(Lazy Morning) 패키지’를 출시해 5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오후 2시에 퇴실할 수 있는 레이트 체크아웃을 제공해 느긋한 오전 시간을 보내고, 퇴실 전까지 부대시설을 이용하며 여유로운 호캉스를 만끽할 수 있다. 객실은 호텔 또는 리조트 가운데 하나를 선택해 예약하면 된다.
패키지 이용객에는 푸른 잔디 정원과 바다 전망이 펼쳐지는 레스토랑 ‘이디’에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이탤리언 세트’가 1회 제공된다. 이 세트 메뉴는 화덕에서 구운 마르게리타 피자와 봉골레 링귀니, 트러플 감자튀김으로 구성된다.
또한 파도 소리가 들리는 바다 전망의 실내외 수영장 및 피트니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식음료 업장 및 스파 10%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편리한 이동을 위한 쏘카 카셰어링 서비스 50% 할인 혜택도 더했다. 2박을 투숙하면 해비치에서 자체 블렌딩한 ‘해비치 빈’을 선물로 증정한다.
리조트 투숙객에 한해서는 자연 속에서 심신을 재충전할 수 있는 웰니스 프로그램 참여 혜택을 선착순으로 제공한다. 아울러 해비치 홈페이지나 예약실을 통해 예약하면 제주 화산암 차와 다과로 구성된 ‘웰컴티 세트’를 추가로 제공한다.
이 패키지는 5월 31일까지 투숙 시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박 기준으로 호텔이 211,100원, 리조트가 272,25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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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아 기자 다른기사보기